제품디자인기술사 김재훈

• 이름 : 김재훈
• 소속/직위 : 디아홀스디자인/대표
• 주요경력 :
  • 2022년 우수숙련기술자 (제품디자인)
  • 2022년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디자인)
  • 2021년 산업공학 국제기술사
  •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 2020년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선정 (디자인)
  • 2012년 제품디자인기술사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행동하자!” - 김재훈

디자인을 시작할 때 한 길만 끝까지 가겠다고 다짐했었는데, 그렇게 시작된 게 자격증 취득이었습니다.
뭔가를 계속 도전하려 했고, 도전 끝에는 희열이 있었습니다.

제품디자인 산업기사를 취득하고, 또 제품디자인 기사를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분야에서 최상위 등급인 기술사 취득이 목표가 되었습니다.

이론적인 부분은 학교에서, 그리고 책을 보며 틈틈이 익혔던 것이라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정작 중요한 실기에 대한 부분은
디자인 실무 과정의 전체적 흐름을 익혀야 했습니다. 결국 회사를 다니며 하는 업무들 모든 것이 제품디자인 기술사를 위한 준비였었고,
디자인 기술에 대한 실무를 습득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2012년 드디어 제품디자인 기술사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야도 물론 그렇겠지만, 특히 디자인 숙련기술자가 되기 위해서 내가 가는 길이 옳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흔들림 없이 꾸준히 가야만 그게 바로 길이 되고, 그로 인해 또 다른 새로운 목표를 세울 수 있게 됩니다.
제품디자이너는 어느 한 부분에 편중되지 않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만들어져갑니다.
다른 직종에 비해 엄청나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고의 폭이 넓어지게 되기 때문에,
어느 한 분야의 전문 디자이너가 아닌 전체를 아우르는 제품디자이너로 불리게 되는게 그 이유입니다.

디자인이라는 분야는 이제 해당 기술의 가치와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어 내느냐가 매우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K-디자인이 세계를 움켜쥐는 세상이 눈앞에 와 있습니다.
지금부터의 세상은 그 꿈을 펼쳐나갈 예비 기술인들의 몫입니다.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많은 예비 디자이너 여러분들의 승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