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기술홍보관
"라이벌은 없다, 목표만 있을 뿐!" - 최은영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말처럼특성화고 재학 시절, 친구의 제안으로가구 직종을 선택하게 된 최은영 기술인.뜻밖에도 적성에 딱 맞아, 매일 10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훈련도 거뜬히 소화했다.남자들이 대부분의 가구 분야에서 그녀의 존재는 독보적이었다.각고의 노력으로 '넘사벽' 기술을 연마한 그녀는 곧 비슷한 연령대에서는 국내 라이벌이 없다라고 정평이 날 정도였다.그럴수록 최은영 기술인은 자기와의 싸움에 더 몰두하고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그 결과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가구 종목 금메달 수상은 물론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에67년만의 가구 직종 여성 선수로 출전해 우수상을 거머쥐었다.현재 최은영 주임은 ㈜에몬스가구에서 일하며고객이 원하는 가구는 무엇인지 탐구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가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