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기술홍보관
“숙련기술이란 지난날의 기록이자 앞으로의 목표” - 문상의
첫인상은 옷에서부터 달라진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디자이너라는 꿈,
내가 직접 옷을 만들 수 있다면 그들의 첫인상을 바꿔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진로를 정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 기능대회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지방대회, 전국대회를 거쳐
44회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로서 대회를 치렀고
여러 난관에 부딪쳤지만, 결국 의상디자인 직종 우수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현재 그는 살롱드물레의 ‘밈더워드로브’ 브랜드에서 디자인 개발실장으로 근무하며
디자이너이자 기술자로서 새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고
뒤에서 땀 흘리며 일하고 계시는 기술자분들을 대표하여 스타 기술인으로서
그들의 노력이 헛되이지 않게 더욱 훌륭한 기술자이자 디자이너로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