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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올림픽 수상자 최희경

  • 이름 : 최희경
  • 주요경력 :
    • 2013년 국무총리상
    • 2012년 고용부장관상
    • 2007년 국제올림픽 정보기술 동메달
    • 現, 삼성전자(주) 재직

‘배우며, 익히며 한걸음씩 성장하는 청년지도자’ - 가현정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스펙을 쌓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저는 그 점이 좀 안타깝습니다. 스펙 따라가기를 하다보면 사람들이 다 똑같은 삶을 살게 되지 않을까요? 저는 나만이 잘할 수 있는 걸 갖고 싶었어요. 어릴 때부터 컴퓨터와 게임을 좋아했던 저는 이게 제 경쟁력이 될 수 있겠다 생각했죠. 고등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컴퓨터 공부를 시작하면서 해답을 찾기 위해서라면 밤낮없이 몰입했습니다. 덕분에 2007년 일본 시즈오카 국제 기능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딸 수 있었죠.”

▣ 기술이 경쟁력이다.
남들이 하는 걸 따라하기보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 나만의 경쟁력을 발굴하다.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를 좋아했던 최희경 프로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진로 고민에 빠졌다. 다른 친구들처럼 무작정 공부에 매달리고 싶지는 않았다. 대신에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할 수 있는 걸 찾아 나만의 경쟁력을 키우고 싶었다. 자신을 찬찬히 들여다보니 그 안에 컴퓨터가 있었다. 그길로 최희경 프로는 컴퓨터를 배울 수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했고 고등학교 3년 내내 휴일도 반납한 채 컴퓨터가 던지는 문제의 해답을 찾는 데 밤을 지새웠다.

국내 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을 한 후 더 큰 목표가 생긴 최희경 프로는 국가대표 마크를 달고 국제 기능올림픽에 출전했고 마침내 동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뤘다.

9년째 삼성전자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희경 프로는 정보기술 IT직종에 꿈을 갖고 도전하는 이들을 육성하고 있고, 몇 해 전에는 최희경 프로의 지도를 받은 후배들이 국제 기능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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