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기술홍보관
“숙련기술이란 누구에게나 당당히 소개할 수 있는 나만의 능력이죠!” - 문상의
어린 시절, 옷에 따라 그 사람의 첫인상이 달라진다 생각하던 문상의 스타기술인은
직접 만든 옷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입혀주고 싶었다.
이를 계기로 의상 디자인 분야로 진로를 정한 그는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동메달,
선발평가전에서 최종 선발되어 국가대표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마침내 서게 된 UAE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대회 정보도 부족했고, 한 번도 써보지 못한 원단이 재료로 나오는 등
여러 난관에 부딪쳤지만, 결국 의상디자인 직종 우수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현재 그는 살롱드물레의 디자인개발 실장으로 근무하며
열심히 실전 경험을 쌓고 있다.
국가대표의 꿈을 넘어 K-디자인의 글로벌 리더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