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기술홍보관
“숙련기술, 대한민국 산업분야의 가장 중요한 자원이죠.”” - 김영준
12살. 꿈을 정하기에는 이른 나이지만
김영준 스타기술인은 요리가 좋아 남들보다 빨리 요리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조리특성화고등학교에 진학해 국가대표를 목표로 기능경기대회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금메달 획득에 실패해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요리에 대한 그의 열정은 멈추지 않았다.
만 27세의 나이에 조리기능장을 취득한 그는
외식산업 분야에 종사하며 '최고의 요리비결' 등 방송활동은 물론,
원광대학교 외식조리과 겸임교수로서 요리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요리사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아닌
‘문화를 만드는 예술가’라 표현하는 김영준 스타기술인,
현재 자신만의 메뉴 개발은 물론 청소년 및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 등
자신의 숙련기술을 살린 활동을 진행하면서 요리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