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기술홍보관
“숙련기술은 나를 최고로 만들어준 원동력이죠.” - 김성호
토목 분야 최초 대한민국명장에 빛나는 김성호 스타기술인 홍보대사,
그 저력의 바탕은 끊임없는 노력이다.
그는 젊은 시절 직업훈련원을 수료하자마자 일찍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진짜 숙련기술인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은 공업고등학교 기계과에 입학하면서부터다.
33살의 늦은 나이에 새로운 기술에 대한 도전을 결심한 김성호 스타기술인은
한국철도공사에 입사하면서 철도시설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생소한 업무는 큰 벽으로 다가왔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
철도시설유지보수 업무에 기계 전공의 경험을 결합해 업무방식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통해 13건 이상의 특허기술 등록과
유관 기술 분야 대회에서 40여 회 이상의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그는 오늘도 철도시설 유지보수 작업능률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연구개발하며
동시에 후학 양성을 위한 강연 및 강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